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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정보 홈 > 교육/한자 > 중급 한자 > 통감절요(通鑑節要)

 

통감절요
(通鑑節要)

 제1편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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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편

 


 

통감절요(通鑑節要) 7

 

田單이 乃身操版鍤하여 與士卒로 分功하고 妻妾을 編於行伍之間하고

전단이 이에 몸소 삽을 잡고 사졸과 함께 공을 나누며 (자신의) 처첩을 대오 사이에 편성하고

 

盡散飮食하며 饗士하고 令甲卒로 皆伏하고 使老弱女子로 乘城하여 約降하니 燕軍이 益懈어늘

음식을 모두 나누어 병사들을 먹이고 무장한 병사는 모두 숨어있게 하고 노약자와 여자로 하여금 성에 올라가 지키게 하고 항복하겠다고 약속하니 연나라 군대가 더욱 해이해지거늘

 

田單이 乃收城中하여 得牛千餘하고 爲絳繒衣하되 畵以五采龍文하고 束兵刃於其角하고

전단이 성안을 뒤져서 소 천여 리를 얻어 붉은 비단으로 옷을 해 입히고 다섯 색깔로 용 무늬를 그리고 칼날을 그 뿔에다 동여매었으며

 

而灌脂束葦於其尾하여 燒其端하고 鑿城數十穴하여 夜縱牛하고 壯士五千人이 隨其後하니

그리고 그 꼬리에 기름 먹인 갈대를 달아매어 그 끝에 불을 붙이고 성에 수십 개의 구멍을 뚫어 밤에 소를 풀어놓고 씩씩한 무사 오천 명이 그 뒤를 따르니

 

牛尾가 熱하여 怒而犇燕軍한대 燕軍이 大驚視牛하니 皆龍文이요 所觸에 盡死傷而城中이 鼓譟從之하고

소 꼬리가 뜨거워 (소가) 성을 내 연나라 군사에게 달려드니 연나라 군사가 크게 놀래어 소를 보니 모두 용 무늬요 부딪치면 모두 다치거나 죽었으며 성안에서 북치고 고함을 질러 이를 따르고

 

老弱이 皆擊銅器爲聲하니 聲動天地라 燕軍이 大敗走어늘 齊人이 殺騎刧하고 追亡逐北하니

노약자가 모두 구리그릇을 두드려 소리를 내니 소리가 천지를 흔들었다. 연나라 군사가 크게 패하거늘 제나라 사람들이 (연나라 장수) 기겁을 죽이고 도망하는 군사를 쫓으며 북쪽으로 몰아내니

 

所過城邑이 皆叛燕하고 復爲齊하여 齊七十餘城이 皆復焉이라 乃迎襄王於莒하여 入臨淄하니 封田單하여 爲安平君하다.

지나는 성과 읍이 모두 연나라를 배반하여 다시 제나라가 되니 제나라의 70여성이 모두 회복되었다. 이에 거에서 양왕을 맞아다가 (도읍지) 임치로 들어가니 전단을 봉하여 안평군으로 삼았다.

 

田單이 將攻狄할새 往見魯仲連한대 仲連이 曰將軍이 攻狄에 不能下也리라

전단이 장차 적나라를 공격하려 하고 (선비) 노중련을 찾아가 보니 노중련이 말하기를 장군이 적나라를 공격하면 항복시키지 못하리라.

 

田單이 曰臣이 以卽墨破亡餘卒로 破萬乘之燕하고 復齊之墟어늘 今攻狄而不下는 何也오 上車弗謝而去하다

전단이 말하기를 내가 즉묵의 패망하고 남은 병졸로 만승의 연나라(군사)를 깨뜨리고 제나라의 옛터를 회복했거늘 지금 적나라를 공격하여 이기지 못한다는 말은 무엇 때문인가. 수레에 올라 간다는 말도 없이 가버렸다.

 

遂攻狄三月에 不克하니 田單이 乃懼하여 問魯仲連한대 仲連이 曰將軍之在卽墨엔 坐則織하고 立則杖鍤하여 爲士卒倡하니

마침내 적나라를 공격한지 석 달이 지나도 이기지 못하니 전단이 이에 걱정되어서 노중련에게 물으니, 노중련이 말하기를 장군이 즉묵에서는 앉으면 삼태기를 짜고 서면 삽을 잡아서 사졸을 인도하였으니

 

當此之時하여 將軍은 有死之心하고 士卒은 無生之氣하니 所以破燕也라 今엔 將軍이 東有夜邑之奉하고 西有淄上之娛하고

그때를 당하여서 장군은 죽을 마음이 있었고 사졸은 살려는 기운(생각)이 없었으므로 연나라를 깨뜨린 것이라 지금엔 장군이 동쪽에는 야읍의 봉읍이 있고 서쪽으로는 치수 위의 즐거움이 있으며

 

黃金을 橫帶而騁乎淄之間하여 有生之樂하고 無死之心하니 所以不勝也니라 田單이 曰 單之有心을 先生이 志之矣로다 하고

황금을 띠로 두르고 치수와 민수 사이에서 달리면서 사는 즐거움이 있고 죽겠다는 각오가 없으니 그래서 이기지 못하는 것이라 전단이 말하기를 나의 마음을 선생이 주도하는구나 하고

 

明日에 乃厲氣循城하여 立於矢石之所하여 援鼓之하니 狄人이 乃下라

다음 날에 이에 힘을 내서 성을 돌면서 화살과 돌이 날아다니는 곳에 서서 북채를 쥐고 두드리니 (싸움을 독려하니) 적나라 사람이 이에 항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