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사람이 아주 없음
사면춘풍(四面春風) :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말
사불범정(邪不犯正) :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사불여의(事不如意) : 일이 뜻대로 안됨
사상누각(沙上樓閣) :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것의 비유
사석성호(射石成虎) : 성심을 다하면 아니될 일도 이룰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사이비 (似以非 ) : 외면은 근사하고, 내용은 반대인 것
사족(蛇足) : 불필요한 것을 말함. 쓸데없는 말이나 물체
사직(社稷) : 사(社)는 토신(土神), 직(稷)은 곡식의 신으로, 옛날의 군주는 이 두 신을 받들었다. 따라서 국가라는 뜻으로 쓰임.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산궁수진(山窮水盡) : 어려움이 극도에 다달아 아부런 방법이 없음.
산수(傘壽) :「산(傘)」자를「산」로도 썼기 때문에 傘壽는 '八 + 八'세 즉, 88세를 일컬음.
산자수명(山紫水明) : 산이 푸르고 물이 맑다는 말이니, 산천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는 말.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안에 있는 온갖 현상. 우주만물(宇宙萬物)
삼불거 (三不去 ) : 칠거의 이유가 있는 아내라도 쫓아내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곧, 부모의 거상을 마친경우, 취 할때 빈천하다가 뒤에 부귀하게 된 경우, 보내어도 갈 곳이 없는 경우
삼인성호(三人成虎) :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는다.
삼일유가(三日遊街)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좌주와 선진자와 친척을 방문하는 일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3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상가지구(喪家之狗) : 초상난 집의 개라도 말이니, 곧 주인이 죽은 뒤에 먹을 것이 없어서 몸이 파리해진 개와 같음을 뜻함
상궁지조(傷弓之鳥) :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이니, 어떤 일에 봉변을 당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함을 비유하는 말
상루하습(上漏下濕) : 비가 새고 습기가 오르는 집, 곧 허술하고 가난한 집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의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뀐다는 데 비유하는 말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 웃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아랫사람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
새옹지마(塞翁之馬) : 세사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설상가상(雪上加霜) : 불행한 일에 불행을 거듭당한다는 뜻
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소인묵객(騷人墨客) :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수구초심(首邱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수복강녕(壽福康寧) : 오래 살고, 복되고 평안함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말로, 곧 늘 공부하는 사람을 가리킴
수서양단(首鼠兩端) : 진퇴를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음. 쥐는 의심이 많아서 머리를 내밀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여 동정을 살핀다는 말에서 유래함
수수방관(袖手傍觀) : 몸소 활동하지 않고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음
수어지교(水漁之交) :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
수오지심(羞惡之心) : 사단(四端)의 하나.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숙호충비(宿虎衝鼻) : 자는 범의 코를 찌름.자기 스스로의 불리를 자초함의 비유
승천입지(昇天入地) :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죽음을 가리킴
시위소찬(尸位素餐) : 벼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녹만 먹음
식소사번(食少事煩) : 먹을 것은 적고 일만 복잡함
식자우환(識者憂患) :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아는 것이 탈"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숟갈이면 밥 한 그릇이 된다는 말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돕는 일을 가리킴
십인십색(十人十色) :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성격이나 사람됨이 제각기 다름
십일지국(十日之菊) : 국화는 9월 9일이 그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만시지탄(晩時之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