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동선(夏爐冬扇)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란 말로서, 시기를 놓쳐 필요없는 사물.<->하선동력(夏扇冬曆)
하석상대(下石上臺) :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맞춤
하선동력(夏扇冬曆) : 여름철의 부채와 겨울철의 책력. 곧 선사품이 철에 맞음
한강투석(漢江投石) :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도와도 보람이 없는 것
한단지몽(한鄲之夢) :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처럼 허무함
한우충동(汗牛充棟) : 책이 많음
함흥차사(咸興差使) : 심부름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항룡유회(亢龍有悔) : 극도에 이르면 퇴보한다는 말로서, 하늘에 닿은 용이 후회한다는 말에서 비롯됨
해로동혈(偕老同穴) : 부부가 사이좋게 함께 늙고 죽어 한 곳에 묻힘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현달(顯達) : 벼슬, 이름, 덕망, 지위가 높아지고 세상에 알려짐
현하지변(懸河之辯) :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형설지공(螢雪之功) : 애써 공부한 보람
호구지책(糊口之策) : 그저 먹고 살아가는 계책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게 많다는 말
호사수구(狐死首丘) : 여우가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을 향하여 머리를 돌린다. 곧 근본을 잊지 않음을 뜻함
호사유피(虎死留皮) :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기는 것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호사토비(狐死兎悲) : 사람이 죽으면 관계없는 사람끼리 동정이 간다는 말
호시탐탐(虎視耽耽) :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연지기(浩然之氣) :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 사람을 속여 마음을 어지럽게 함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이 나고 넋이 없어짐. 매우 놀람
혼정신성(昏定晨省) : 부모 모신 사람이 저녁이면 자리를 정해 드리고, 아침이면 주무신 자리를 정성껏돌봐 살핌
홍로점설(紅爐點雪) : ① 단 화로에 눈을 넣는 격으로 별 효과가 없음. ②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뜻함
홍익인간(弘益人間) : 단군의 건국이념이며 정치이상으로서,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뜻
화갑(華甲)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에다 일(一)이 하나 있으므로 61세를 나타내며, 회갑(回甲) 또는 환갑(還甲)이라고도 한다. 61세를 일컬음.화룡점정(畵龍點睛) : 말 한마디, 글 한귀 또는 어떤 사소한 사물에 의하여 전체가 드러나고 활기를 띠게 됨을 비유하는 말. 중국 장승요라는 사람이 금릉 안락사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가 나중에 눈동자를 그리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화조월석(花朝月夕) :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화중지병(畵中之餠) : 형체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것. "그림의 떡"
환골탈태(換骨奪胎) : 1)남의 글을 교묘하게 모방하였으면서도 그 규모를 달리한 것 2)모습이 이전보다도 훨씬 더 나아진 것
황당무계(荒唐無稽) : 터무니없고 근거가 없다는 말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
희수(喜壽) :「희(喜)」자를「칠」로도 썼기 때문에 喜壽는 '七 + 七'세 즉, 77세를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