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례도감(儺禮都監) : 조선 때 종묘에
제사지낼 때나 외국 사신의 영접, 기타의 경우에 나례를 행하기 위하여
임시로 두었던 관청.
내무아문(內務衙門) : 조선 말 내무행정을 맡아본
중앙 관청
내병조(內兵曹) : 조선 때 병조에 속하여 궁궐 안의
시위(侍衛)와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
내부(內部) : 조선 말에 이조(吏曹)에서 하던 일을
계승한 중앙 관청.
내부시(內部寺) : 고려 때 재화(財貨)의 보관을 맡아보던
관청.
내빙고(內氷庫) : 조선 때 왕실 전용(轉用)의 얼음을
관리하던 관청.
내사복시(內司僕寺) : 조선 때 궁전의 마구간과 임금이
타는 말을 관리하던 관청.
내섬시(內贍寺) : 조선 때 각 전(殿)과 궁(宮)에
제공할 음식물과 제물 등을 맡아보고, 2품이상의 관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일을 맡아보는 관청.
내수사(內需司) : 조선 때 대궐에서 쓰는 물자를
공급하는 관청.
내승(內乘) : 고려 말 궁중(宮中)의 승여(乘輿)를
맡아보던 관청.
내시부(內侍府) : 조선 때 대전(大殿)의 수라(임금의
식사)상을 감독하고 임금(상감)의 분부를 전달하여 청소 등을 맡은 관청.
내원서(內園署) : 고려 때 모든 원원(園苑)을 맡아보던
관청.
내의원(內醫院) : 조선 때 대궐의 약과 화제(和劑
: 약의 처방전)를 다루는 기관.
내자시(內資寺) : 조선 때 궁내의 술·간장·기름·채소
등 물자를 공급하며 연회 등을 주관하는 관청.
내장사(內藏司) : 조선 말에 내장원을 개칭한 것으로,
왕의 세전물(世傳物)·장원(莊園) 그밖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
농상아문(農商衙門) : 조선 말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