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아문(法務衙門) : 조선 말에 사법행정·은사(恩赦)·복권(復權)·재판소의
관리를 주장하던 관청.
병부(兵部) : 고려 때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국방문제와 육·해군을 감독하고 무관(武官)의 인사(人事) 등을
맡아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와 같은 관청.
병조(兵曹) : 조선 때 6조(六曹)의 하나로 무관(武官)에
대한 인사문제·군사·우편·역(驛)·병기(兵器) 등의 사무를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
보문각(寶文閣) : 고려 때 경연(經筵)과 장서(藏書)
등을 관리하면서 왕을 모시고 경서를 강론하던 관청으로 뒤에 경연청(經筵廳)으로
고침.
봉상사(奉常寺) : 조선 때 국가의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는 관청.
봉의서(奉醫署) : 고려 때 왕실에서 사용하는 약을
조제하는 일을 맡던 관청.
비변사(備邊司) : 조선 명종 10년에 창설하여 나라의
군사기밀과 그 계획 및 작전에 대한 군무(軍務)를 총괄하는 관청.
비서성(秘書省) : 고려 때 왕의 측근에서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다루고, 임금의 명령을 행하는 기관인데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은 관청.
빙고(氷庫) : 궁중에 쓰일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