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에 속하였다.
백제(百濟) 때는 감평군(欿平郡)이었다.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 승평(昇平)으로 고쳤다.
940년(고려 태조 23) 승주(昇州, 또는 昇化)로 개칭되었다.
983년(성종 2) 전국에 12목을 설치할 때 승주목(昇州牧)이 되었다.
1036년(정종 2) 승주목이 승평군으로 강등되었다. 1309년(충선왕 2) 승평군이
다시 승주목(昇州牧)으로 승격되었다. 1310년(충선왕 2) 승주목이
순천부(順天府, 순천이라는 이름이 처음 쓰임) 개칭하였다.
1413년(조선 태종13) 순천부가 순천도호부(順天都護府)를 두었다.
순천의 별호는 평양(平陽)이었다. 1786년(정조
10) 순천도호부를 역모죄인 이태수(李泰守)의 출생지라 하여 순천현(順天縣)으로 강등시켰다.
1787년(정조 11) 순천현(順天縣)이 다시 순천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895년(고종 32) 전국이 23부제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전국에 331군을 두었는데 이때 순천도호부가 남원부(南原府)관할 순천군(順天郡)이 되었다.
1908년 낙안군(樂安郡)을 폐지하여 순천군에 편입하였다. 1931년 순천군 순천면(順天面)이 순천읍(順天邑)으로 승격되였습니다.
1949년 도사면 9개 리와 해룡면 일부(왕지, 조례,연향)를 편입하여 순천시(順天市)로 승격하고 그 외 지역은 승주군으로 하였다.
1995년 순천시(順天市)와 승주군(昇州郡)을 통합하여 새로운 '순천시(順天市)'로 발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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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동 [ 향동,
매곡동, 삼산동, 조곡동, 덕연동, 풍덕동, 남제동,
저전동,장천동, 중앙동, 도사동, 왕조동 ] 1읍 [ 승주읍 ]
10면 [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해룡면, 서면, 황전면, 월등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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