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송씨 (聞慶 宋氏)

시조(始祖) : 송신경(宋臣敬)

시조 송신경(臣敬)은 고려 때 공부전서, 이부전서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기 정국의 문란함을 수습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관직을 버리고 문경(聞慶)으로 내려가 살았다.   그래서 후손들이 문경에 정착하여 살면서 본관을 문경(聞慶)으로 하고 송신경의 6세손 송홍을 파조로 하는 진사공파와 송발을 파조로 하는 참봉공파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진사공파 - 송홍(6세손)    참봉공파 - 송발

[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송련 : 송신경의 아들, 어려서부터 학문 연구에 진력하여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병부상서에 청양현감으로 나가 선정을 베풀어 충청도 청양에 선정비가 세워졌다.    송수중 : 조선 세종 때 문과에 오른 후 병부좌랑을 거쳐 승문원사를 지냈으며, 만년에 흥덕 고암산 밑 구수동에서 여생을 보냈다.    송함 : 성종 때 사마시에 올라 전주판관을 역임했다.    송정렴 : 중추부사    송정수 : 군자감정    송익채 : 감찰을 역임하였다.    송기협, 송일수 : 부호군

[ 상계 계보도(上契系譜圖) ]

[ 집성촌(集姓村) ]   경남 하동군 고전면 대덕리   전북 고창군 대산면 율촌리

[ 본관지 연혁(本貫地沿革) ]    경상북도 문경(聞慶)

[ 항렬표(行列表) ] 17세 18세 19세 20세 21세 22세 현(鉉) 수(洙) 근(根) 용(容) 재(在) 선(善)

[ 인구(人口) ]    5,459명. (1985년)    3,327명. (2000년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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