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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첩(譜牒)

1. 보첩의 의의(譜牒 意義)
  보첩이란 한종족의 계통을 부계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나타낸 책으로, 동일혈족의 원류를 밝히고 그 혈통을 존중하며 가통의 계승을 명예로 삼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2. 보첩의 기원(譜牒 起原)
  보첩은 원래 중국의 6조(六朝) 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제왕연표(帝王年表, 왕실의 계통)를 기술한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 보첩을 갖게 된 것은 한나라 때 관직 등용을 위한 현량파(賢良科) 제도를 설치하여 응시생의 내력과 그 선대의 업적등을 기록한 것이 시초가 된다. 특히 북송의 대문장가인 3소-소순, 소식, 소철-- 에 의해서 편판된 족보는 그 후 모든 족보편찬의 표본이 되어왔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으로 의종(毅宗) 때 김관의가 지은 "왕대종록(王代宗錄)"이 그 효시라 할 수 있다. 또한 사대부의 집에서는 가승이 전해 내려왔는데, 체계적으로 족보의 형태를 갖춘 것은 조선 성종 7년에 발간된 안동권씨 성화보이고, 지금과 같이 혈족 전부를 망라한 족보는 조선 명종 때 편찬된 문화유화유씨보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전해온다.

 

3. 보첩의 종류(譜牒)

가. 대동보(大同譜)
  같은 시조(始祖) 밑의 중시조(中始祖)마다 각각 다른 본관을 가지고 있는 씨족간에 종합 편찬된 족보이다. 즉 본관은 각기 다르나 시조가같은 여러 종족들이 함께 종합해서 만든 보책이다.

나. 족보(族譜)
  관향(貫鄕)을 단위로 같은 씨족의 세계(世系)를 수록한 보첩으로, 한 가문의 역사를 명기하고 가계(家系)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보책(譜冊)이다.

다. 세보(世譜)와 세지(世誌)
  한 종파(宗派) 이상이 동보(同譜), 합보(合譜)로 만들어거나 어느 한 파속(派屬)만 수록된 경우를 말하며, 이를 세지라고도 한다.

라. 파보(波譜)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어느 한 파속(派屬)만의 명, 휘자(諱字)와 사적(事蹟)을 수록한 보책이다.

마. 가승보(家乘譜)
  본인을 중심으로 편찬하되 시조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의 직계존속(尊屬:자기의 윗대)과, 비속(卑屬:자기의 아랫대)에 이르기 까지 이름자와 사적(事蹟)을 기록한 것으로 보첩편찬의 기본이 되는 문헌이다.

바. 계보(系譜)
  한 가문의 혈통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이름자만을 계통적으로 나타내는 도표(圖表)로서 한 씨족의 전체 또는 한 부부분만 수록된 것을 말한다.

사. 가보(家寶)와 가첩(家牒)
  편찬된 것이 아니고 집안에 소장되어 있는 모든 보첩을 말한다.

아. 만성보(萬姓譜)
  만성대동보(大同譜)라고도 하며 모든 성씨의 족보에서 큰 줄기를 추려내어 집성(集成)한 책으로 족보의 사전이라고도 한다.

 

4. 보첩의 간행과정

  족보를 간행하고자 계획을 세우면 먼저 종친회를 조직하여 족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종친들의 분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널리 알려 일가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편찬위원회의 구성이 끝나면 편집에 관한 모든 사항을 논의 결정하여 지방조직을 통해 수단을 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출판사에 의뢰를 하여 간행하게 된다.

5. 보첩을 보는 방법

  족보를 보면 서문(序文)이 나오는데, 이는 머리말로 자랑스러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시키고 족보 간행의 중요성 및 긴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며, 보통 00보(譜)라 하여 족보간행연도를 앞에 붙여 족보의 명칭으로 삼는다.
  본문에 시조(始祖)와 비조(鼻祖)로부터 시작하여 1간을 같은 대(代)로 하여 보통 6간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 이름자가 나오고 이어서 출생(生)과 사망(卒)연도가 표시된다. 20세 이전에 사망하면 요절(夭折)이란 뜻의 조요(早夭)라 표시하고 70세가 되기전에 사망하면 향년(享年), 70세가 넘어 사망하면 수(壽)라 하고 방서란(旁書欄)에 기록한다.
  시호(諡號)와 관직(官職)이 기록되고 비필(妃匹)이라 하여 배우자를 표시하는데 보통 배(配)자 만 기록하며, 본관과 아버지의 이름자과 관직이 기록된다.
또한 묘소(墓所)가 기록되는데 소재지(所在地)와 방위(方位) 그리고 석물(石物) 등을 표시하며, 합장(合葬) 여부 등도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다.
  혹간 출후(出后) 출계(出繼)라 하는 것은 다른 집으로 양자(養子)로 간 경우이고, 양자로 들어온 사람은 계자(繼子) 또는 계자(系子)라 기록되며, 서얼(庶孼)로 입적(入嫡)되었을 경우에는 승적(承嫡)이라고 표시한다.

가. 보첩의 형태
  각 족보마다 그형태를 달리하고 있어 정설(定說)을 내세워기는 어려우나, 대략 생용줄보라 일컫는 종보(縱譜)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횡간보(橫間譜)가 있다.
  이 횡간보 방식은 5대를 1첩(疊)으로 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지면은 6간식으로 꾸미는 것이 대부분이다.
  요즘 들어 7~8간 이상으로 꾸미거나 그 이상으로 하는 방식도 있다. 그러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시 되고 있다.

나. 보첩의 제반상식(용어해설)

 1) 시조(始祖)·비조(鼻祖) ·중시조(中始祖)
 시조(始祖)란 제일 처음의 선조(先祖)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비조(鼻祖)란 시조 이전의 선계조상(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중시조(中始祖)란 시조 이하 쇠퇴한 가문을 일으키거나 나라에 큰공을 세운 분을 공론(公論)에 따라 추존(追尊)한다.

 2) 선계(先系)와 세계(世系)
 선계란 시조 이전 또는 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컫는 것이고, 세계란 대대로 이어가는 계통의 차례를 가르킨 것이다.

 3) 세(世)와 대(代)
  시조를 1세로하여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는 세(世)라하고,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대로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대(代)라 한다.
  또한 자기의 조상을 몇대조(代祖) 할아버지지라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의 몇세손(世孫)이라고 한다.(예: 증조할아버지(曾祖父)는 나의 3대조 할아버지이시고, 나는 증조할아버지의 4세손이라 한다.)

玄祖(현조)

1世

 

5대조

|

 

 

高祖(고조)

2世

 

4대조

|

 

 

曾祖(증조)

3世

 

3대조

|

 

 

祖(조)

4世

 

2대조

|

 

 

父(부)

5世

 

1대조

|

 

 

己(기)

6世

1세

0

|

 

 

子(자)

7世

2세손

 

|

 

 

孫(손)

8世

3세손

 

|

 

 

曾孫(증손)

9世

4세손

 

|

 

 

玄孫(현손)

10世

5세손

 

|

 

 

來孫(래손)

11世

6세손

 

|

 

 

昆孫(곤손)

12世

7세손

 

|

 

 

仍孫(잉손)

13世

8세손

 

|

 

 

雲孫(운손)

14世

9세손

 

 

 4) 이름자
  아명(兒名) : 어렸을 때 부르던 이름.
  자(字) :  20세가 되면 요즘 성년식 같은 관례(冠禮)를 거행하는데 여기에서 식을 주관하신 분이 예식을 거행하면서 지어준 이름을 말한다.
  항명(行名) : 항렬자(行列字)에 따라 족보에 오르는 이름
  별호(別號) : 이름 말고 따로 부르는 이름
  함자(銜字) : 살아계신 웃 어른의 이름자 를 칭할 때
  휘자(諱字) : 돌아가신 분의 이름자를 칭할 때
  *함자나 휘자를 부를때는 이름자 사이에 자(字)를 넣어 글자의 뜻을 풀어서 말하는 것이 예의이다.
(예: 병무(炳茂): 병(炳)자, 무(茂)자 또는 밝을병(炳)자에 무성할무(茂)자를 쓰십니다.)

 

 5) 항렬(行列)과 항렬자(行列字)

  항렬이란 같은 혈족사이에 세계(世系)의 위치를 분명히 하기 위한 문중율법(門中律法)이며, 항렬자란 이름 중에 한글자를 공통적을 사용하여 같은 혈족·같은 세대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돌림자라고도 한다.
  선조들은 자손들의 항렬자와 배합법(配合法)까지를 미지 정해 놓아 후손들이 그것을 따르도록 관례로 만들어 놓았다.

  항렬은 가문과, 파(派)마다 각기 다르나 그 것은 대략
 1. 십간(十干)순으로 쓰는 경우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를 순서적으로 쓴다.
 2. 십이지(十二支)순으로 쓰는 경우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를 순서적으로 쓴다.
 3. 숫자를 포함시키는 경우
 일(一 : 병(丙) )·이(二 : 종(宗)·중(重))·삼(三태(泰))·사(四령(寧))등으로 쓰는 경우
 4.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으로 쓰는 경우
 금(金)·수(水)·목(木)·화(火)·토(土)의 변을 사용하여 순서적으로 쓴는 경우인데, 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6) 사손(嗣孫)과 사손(祀孫)
  사손(嗣孫)이란 한 집안의 종사(宗嗣), 즉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하여, 사손(祀孫)이란 봉사손(奉祀孫)의 준말로, 조상의 제사를 받드는 자손을 말하는 것이다.

 

7) 후사(後嗣)와 양자(養子)
  후사(後嗣)란 뒤를 잇는다는 뜻으로,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한다.
  만약 계대를 이을 후사가 없을 경우에는 무후(无后), 양자(養子)로 출계(出系)하였을 때에는 출후, 서얼로서 입적되었을 경우에는 승적, 그리고 후사가 확실치 않아 확인할 수 없을 때에는 후부전 등로 그 사유를 보첩의 이름자 밑에 작은 글짜로 표시한다.
  옛날에는 양자(養子)로 계대를 승계(承系)하려면 예조(禮曹)에 청원을 하여야 하는데, 자손은 하늘이 점지하는 것이라 하여 예조에서 입안(入案)한 문서를 동지사(冬至使)가 중국 황제에게 가져가면, 황제가 하늘에 고유(告由)한 다음 예조에서 허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큰 아들은 양자로 출계(出系)할 수가 없도록 하였는데, 종종 관(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출계하기도 하였다.

 

6. 보첩의 현황

가. 우리나라의 족보 현황
  우리니라의 족보는 세계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가장 발달된 족보를 정평이 나 있으며, 보학의 종주국(宗主國)으로 꼽힌다. 따라서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실정이다.
  현재 국립도서관의 계보학 자료실에는 600여종에 13,000여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하고 있다.
  그런데 한글세대가 자라면서 한문으로 된 족보가 읽혀지기 어렵게 되자, 각 가문에서는 족보을 한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아루러 간지(干支)를 서기(西紀)로 환산하거나 사진의 칼러화와 체재의 단순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여러 뜻있는 학자들이 학회(學會)를 결성하여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체계적인 학문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글세대에 맞은 현대 감각으로 족보를 개편하여 모든이들이 실용적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나. 외국의 족보 현황
  족보는 한국이나 동양의 일부국가에만 있는 것으로 아는 이가 많은데, 사실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족보제도가 있다. 많은 나라들에 족보학회가 있으며, 족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도서관이 있는 나라도 있다.
  미국의 족보 전문 도서관에는 마이크로 필름화가 되어 있으며 족보학회가 창립된 지도 80년이 넘어, 많은 학자들이 국제회의를 통하여 족보에 대한 여러 가지 세미나을 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 대학에서는 한국의 족보제도를 연구하기 위하여 한국의 족보들을 모두 필름으로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다.
  미국의 유타주의 각 대학에서는 계보의 작성버을 학과에 편성해 놓고, 교과로 배우고 있으며 연구 발표회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일본의 동경대학과 경도대학, 중국의 남경도서관과 중국과학원·북경도서관·프랑스의 극동학원 ·베트남의 국립도서관등에 동양의 족보가 보존되어 있다.
  명칭에 있어서, 중국에서는 종보(宗譜)라 하며, 상류계층에만 족보가 보급되어 있는 일본에서는 가보(家譜)라는 이름을 많이 쓰고, 서구에서는 “가족의 나라”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족보가 없는 민족 가운데는 잃어버린 조상을 찾으려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유럽의 민족주의 국가에서는 지난날의 잡혼에 의한 질의 저하를 막기 위해 혈통을 존중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 있어서 족보는 세계 각국 널리 보급되어 있을 뿐아니라,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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