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골내근현(骨內斤縣)이었다.
통일신라 경덕왕이 황효현(黃驍縣)으로 개명하여 기천군(沂川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에 황려현(黃驪縣)으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원주에 속하였다. 고종 때 영의(永義)로 개칭되었다.
1305년(충렬왕 31) 여흥군으로 승격한 후
조선 태종 때 음죽현(陰竹縣)을 북부를 편입하여 여흥부로 승격되면서 관할이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변경되었다.
예종조에 천녕현(川寧縣)을 병합하여 여주목으로 하고
1501년 충주부의 관할하에 두었다가
1895년 충주부 여주군(驪州郡)으로 칭하였다
1914년 경기도 여주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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