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시대의 매곡현(買谷縣)이었다.
신라 (新羅)가 선곡(善谷)으로 고쳐서 내령(奈靈, 순흥)군에 속하게 하였다.
고려(高麗) 태조(太祖) 때 예안군(禮安郡)으로 승격되었다.
충렬왕(忠烈王)에 한때 선성(宣城)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413년(조선 태종 13) 예안현(禮安縣)으로 강등되었다. 고종(高宗) 때 다시 예안군(禮安郡)이 되었다.
1913년 안동군(安東郡)에 편입되어 일부지역은 예안면(禮安面)으로 남았다.
1976년10월 안동 다목적 댐이 준공됨에 따라 수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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