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백제 우소저(于召渚)현이었다. 통일신라 경덕왕이 우주로 개칭하여 금마군(金馬郡,
익산)의 영현(속현)이 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전주에 병합되어 조선시대에도 전주의 우동면·우북면·우서면을 이루고 있었다.
1906년 월경지정리로 우북면이 익산군으로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이루어진 면의 통합으로 전주군의 우동면은 봉상면과 합해
봉동면으로, 우서면은 창덕면과 합해 삼례면으로, 익산군 우북면은 제석면과 합해 익산군 왕궁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56년에 삼례면이 삼례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에 봉동면이 봉동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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