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때에는 휴양군(休壤郡) 또는 금뇌군(金惱郡)으로 불리웠다.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금양(金壤)으로 고쳤다.
고려초에 현령(縣令)을 두었다.
1285년(충렬왕 11)에 통천방어사(通川防禦使)로 승격하였다.
1413년(조선 태종 13) 통천(通川)이라고 개칭되었다.
1762년(영조 38) 통천현(縣)으로 강등,
1771년(영조 47) 다시 통천군(通川郡)이
되었다.
흡곡은 본래 고구려의 습비곡(習比谷) 또는 습비탄(習比呑)이었다.
신라 경덕왕 때
습계(習溪)로 개칭되어 금양군(金壤郡)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흡곡으로 개칭되었다.
1248년(고려 고종 35) 현령을 두었다.
1596년(조선 선조 29) 통천(通川)에 병합되었다.
1598년(선조 31) 복구되어 통천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통천군이 되었다.
1910년 통천군에 병합되었다.
관할구역은 고저읍 ·흡곡면 ·학일면 ·송전면 ·통천면 ·벽양면
·임남면 등 1읍 6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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