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의 급벌산군(及伐山郡)이다.
통일신라(統一新羅) 경덕왕(景德王)이 급산군으로 고쳤다.
고려(高麗) 초에 흥주(興州)라 하였다가
성종(成宗) 때 순정(順政)으로 개칭하였다.
충목왕(忠穆王) 때 승격하여 순흥부(順興府)가 되었으며
1457년(조선 세조 3)에 풍기(豊基), 영천(榮川)에 나누어 편입시켰다.
숙종(肅宗) 때 다시 순흥부로 복구하였다 1895년 순흥군(順興郡)으로 강등되었다.
1914년 순흥군(順興郡)을 없애고 봉화(奉化)와 영주(榮州)에 각각 편입시켜 영풍군(榮豊郡)에 속한 순흥면으로 남아있었다. 1915년 영천군(榮豊郡)은 영주군(榮州郡)으로
했다.
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榮州市)로 승격되고, 풍기읍과 9개면은 영풍군(榮豊郡)으로 분리되었다. 1995년 1월 영주시(榮州市), 영풍군(榮豊郡)이 도(都)·농(農)
행정구역통합의 영주시(榮州市)로 새롭게 발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