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百濟)의
열야산현(熱也山縣)이다.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이 이산현으로 개명하여 웅주(熊州)에 속하게 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공주(公州)에 합(合)하였다. 조선(朝鮮)때 다시 이산으로 하였다
태종조(太宗朝)에 석성(石城)과 합하여 이성이라 하였다. 1416년(태종 16) 다시 나누고, 인조(仁祖)때 연산(連山)·은진(恩津)을 합하여 은산현(恩山縣)이라 하였다.
그후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정조(正祖)때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되었다. 1895년(고종 32) 노성군(魯城郡)이 되었다가 후에 그 땅을 나누어 소사면(素砂面)은
부여군(夫餘郡)에 합하고 나머지는 논산군(論山郡)에 편입시켜 노성면(魯城面)이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