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동홀(冬忽) 또는 동어홀(冬於忽)이었다.
통일신라 헌덕왕 때 취성군(取城郡)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초에 황주(黃州)라 하였다
938년(성종 2) 황주목(黃州牧)을 두었고 그 후 절도사(節度使)를 두었으며 천덕군(天德軍)이라 하여 관내도(關內道)에 속하게
되었다.
1012년(현종 3) 안무사(安撫使)를 두었다가 또 황주목(黃州牧)으로 고쳐 서해도에 속하였다. 고종 때 지고령군(知高寧郡)으로 강등, 후에 다시 황주목(黃州牧)으로 환원되었다.
1269년(원종 10) 원(元)나라의 동녕부(東寧府)에 속하였다. 1290년 서북면에 이관되었으며
공민왕 때 다시 서해도(西海道)에 이관, 조선 세조 때에 진(鎭)을 두어 2도호부, 6군, 5현 등을 관할하여 오다가
1895년에 황주군(黃州郡)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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