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의 운주(運州)이었다.
고려(高麗) 성종(成宗) 때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12년(현종 3) 지홍주사(知洪州事)로 고치고 후에 홍주(洪州)로 개칭하였다.
공민왕(恭愍王) 때 목(牧)이 되었다.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진(鎭)을 두었으며
현종조(顯宗朝) 때에는
홍양현(洪陽縣)으로 강등시켰다가 1895년(고종 32) 군(郡)이 되었다.
1913년 군을 폐하여 일부는 청양군(靑陽郡)에 속하고 그 나머지는 결성군(結城郡) 일원과 합하여
홍성군(洪城郡)이 되어 지금은 홍성군(洪城郡)에 속한 홍성면(洪城面)으로 고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