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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江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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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도(京畿道) 북서부에 위치. |
우리나라 다섯 번째의 큰 섬으로 일찍이 단군신화(檀君神話)에도 등장한 유서깊은 고장이다.
아득한 옛날 갑비고차(甲比古次)라 하였다.
475년(고구려 장수왕) 혈구군(穴口郡)으로 개칭.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
해구군(海口郡)으로 불리웠다.
940년(고려 태조 23) 현재의 지명인 강화(江華)로 개칭되었다.
고려시대(高麗時代) 몽고의 침입 때와 조선 병자호란(丙子胡亂) 때는 임시수도(臨時首都)의 역할을 하였다.
1232년(고종)
강화군으로 승격
1363년(공민왕) 강화부로 승격
1394년(조선 태조) 강화도호부 설치
1627년(인조)
강화유수부로 승격
수도의 관문에 위치한 까닭으로 근세에 이르러서는
병인양요(丙寅洋擾, 1886년)·신미양요(辛未洋擾, 1871년)·운양호사건(雲揚號事件, 1875년) 등
역사적인 사건의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강화군으로 개칭
1896년(고종) 강화부로 승격
1906년 강화군으로
개칭
1914년 교동군(喬洞郡)을 강화군에 편입
1962년 볼음출장소 설치
1973년 강화면을
강화읍(邑)으로 승격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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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읍 [ 강화읍 ]
12면
[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삼산면, 교동면,
서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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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본관(성씨) ]
강화고씨(高氏),
강화김씨(江華金氏),
강화노씨(江華魯氏), 강화만씨(萬氏), 강화박씨(朴氏),
강화위씨(江華韋氏),
강화이씨(江華李氏),
강화종씨(鍾氏), 강화진씨(秦氏),
강화최씨(江華崔氏), 강화하씨(河氏), 강화황씨(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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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관련 사이트 ]
교동(喬桐),
인천(仁川),
하음(河陰)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www.ganghwa.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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