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전기의 갑화량곡현(甲火良谷縣)이었다.
통일신라의 경덕왕 때
기장현(機張縣)으로 개명하여 동래군에 속하게 하였다. 후에 양주, 또는 울주에 예속되기도 하였다.
1599년(조선 선조 32)에 다시 동래군에 예속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군(郡)으로 승격되어 동래부(東萊府)에 속해 있다가 후에 동래부(東萊府)가 폐지되고 동래군(東萊郡)이 될 때 기장현(機張縣)도 기장면(機張面)이 되어 동래군(東萊郡)에
예속되었다.
8·15해방 이후 부산시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동래군(東萊郡)의 대부분이 부산시에 편입되었으나
기장면(機張面)은 양산군(梁山郡)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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