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장유(裕)는 도시조 장정필(貞弼)의 8세손
또는 9세손[고려에서 문하시랑을 역임한 장몽룡(夢龍)의 세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
때 문하시중으로 공을 세워 예산군에 봉해졌다가 진천군으로 다시 봉해졌다.
그후 벼슬을 그만 두고 진천에 낙향하여 살았기 때문에 본관을 진천으로
하였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장빈 : 장유의 손자, 1164년(고려 의종 18)에 출생하여 문과에 급제하고 판도판서를 거쳐 보문각 대제학을 지냈으며, 증손
진영이 문하시랑 평장사에 올라 이름을 날렸다. 장송 : 정당문학 장하일
: 광정대부, 첨의 찬성사 장중지 : 현감 장기손, 장전, 장세겸
: 부사를 지냈다. 장미수, 장관일 : 군자감정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