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이주좌(周佐)는 신라 대아찬(大阿飡) 이알평(李謁平)의 후예 소판공(蘇判公) 이거명(居明, 경주이씨(慶州
李氏)의 중시조)의 5세손으로
고려 때 판어사대사(判御史臺事)를 역임한 승훈(承訓)의 둘째 아들로 전하고 있다.
그는 고려에서 형부상서, 판어사대사를 지내고 사공에 추증되었으며, 그의 아들 서가 원종 때판위위시사, 벽상공신삼중대광으로 아주백(牙州伯, 아산의 옛 이름)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아산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상계가 미상(未詳)한 관계로 후손 이옹(邕, 기호파)과 이용(聳, 관서파)을 각각 일세조로 하여 계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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