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는 것.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자과자존(自誇自尊) : 제 스스로를 자랑하고 높임.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자연도태(自然淘汰)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행자지(自行自止) : 제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아니함.
자화자찬(自畵自讚) : 자기가 한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추켜 칭찬하고 자랑함.
작수성례(酌水成禮) : 물을 떠놓고 혼례를 행한다는 뜻. 형세가 가난함.
장대뇌상(杖臺牢上) : 감옥살이로 고생하는 신세.
장삼이사(張三李四) : 평범한 인물들을 뜻함. 아무개라는 뜻.
장중보옥(掌中寶玉) : 손 안에 든 보옥과 같이 물건을 소중히 여김.
적구지병(適口之餠) : 입에 맞는 떡.
적소성대(積小成大) :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것을 이룸.티끌 모아 태산.적진성산(積塵成山).
적수공권(赤手空拳) : 맨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전광석화(電光石火) : 일이 매우 빠름.
전전반측(輾轉反側) : 누워 뒹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지전청(轉之轉請) : 여러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청함.
절차탁마(切嗟琢磨) : 옥을 갈고 자르듯이 연마 한다는 말로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뜻함.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점입가경(漸入佳境) : 점점 더 좋은 경지로 들어 감.
정문일침(頂門一鍼) : 따끔한 충고.
정저지와(井低之蛙) : 우물안의 개구리란 뜻으로, 견문이 좁은 사람의 비유.
조령모개(朝令暮改) : 법령을 자꾸 고쳐 신뢰할수 없음.
조반석죽(朝飯夕粥) : 가난한 생활.
조삼모사(朝三暮四) : 간교스러운 꾀로 남을 희롱하여 속이는 일.
조족지혈(鳥足之血) : 물건이 아주 작은 것을 기리킴. 아주 적어서 비교가 안됨.
졸수(卒壽) :「졸(卒)」의 초서(草書)로 스면 九와十이 세로로 합한 모양으로 썼기 때문에 卒壽는 '九十'세, 즉 90세(졸수는 일본식 표현을 들여왔다).
종심(從心) : 공자가『논어』에서, 70세가 되어 뜻대로 행하여도 도(道)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한데서 나온 말. 70세를 일컬음.좌고우면(左顧右眄) : 목표를 뚜렷이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 봄.
좌불안석(坐不安席) : 침착하지 못하여 한군데에 오래 안ㄵ아 있지 못함.
좌충우돌(좌衝右突) :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다는 뜻.
주마가편(走馬加鞭) :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욱 편달한다는 뜻.
주마간산(走馬看山) : 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주지육림(酒池肉林) : 호화를 극한 잔치.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효로써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중구난방(衆口難防)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중인환시(衆人環視) : 뭇 사람들이 둘러싸고 봄.
지리멸렬(支離滅裂) :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수 없음.
지명(知命) : 공자가『논어』에서, 50세가 되어 천명(天命)을 알았다고 한 데서 온 말. 50세를 일컬음.지학(志學) : 공자는『논어』에서,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한 데서 나온 말. 15세를 일컬음.
지호지간(指呼之間) : 부르면 곧 대답할만한 가까운거리.
진갑(進甲) :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란 뜻이다. 62세를 일컬음.진퇴유곡(進退維谷) : 진퇴할 길이 끊어져 어찌할수 없음.
진합태산(塵合泰山) : 티끌모아 태산.
질곡(桎梏) : 차꼬와 수갑. 즉 속박이라는 뜻.
질축배척(嫉逐排斥)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