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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 小雅(소아) 六 甫田之什(보전지십)
頍弁(규변) |
머리의 고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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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頍者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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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의젓한 고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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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維伊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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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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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酒旣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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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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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粧旣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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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좋은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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豈伊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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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남남이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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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弟匪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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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형제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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蔦與女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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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새삼이 덩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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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于松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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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서로 얽히고 설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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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見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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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들을 만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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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心奕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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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온통 근심걱정이 쌓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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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見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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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를 뵙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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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幾說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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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한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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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頍者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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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의젓한 고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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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維何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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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러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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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酒旣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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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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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粧旣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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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맞은 안주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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豈伊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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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남남이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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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弟具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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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모두 모인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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蔦與女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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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새삼이 덩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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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于松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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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서로 얽히고 설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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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見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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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들을 만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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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心拌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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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온통 근심걱정이 가이
없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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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見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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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를 뵙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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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幾有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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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즐거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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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頍者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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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의젓한 고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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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維在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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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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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酒旣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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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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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粧旣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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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푸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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豈伊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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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남남이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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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弟甥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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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집안 식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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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彼雨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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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 나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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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集維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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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싸락눈 내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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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喪無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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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거둘 날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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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期相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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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만날날 얼마 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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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酒今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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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술로써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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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維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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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들 잔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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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小雅 甫田之什 頍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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