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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 國風(국풍) 三 邶風(패풍)
日月
(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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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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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居月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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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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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臨下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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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땅을 비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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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如之人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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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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逝不古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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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는 다르게 차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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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能有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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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을 어쩌면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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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不我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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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지 않으니 어찌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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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居月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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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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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土是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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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온누리를 비춰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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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如之人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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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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逝不相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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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주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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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能有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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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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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不我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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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뜻은 알아주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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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居月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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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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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自東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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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에서 떠오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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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如之人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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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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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音無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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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한마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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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能有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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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마음을 잡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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俾也可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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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신 몸 너무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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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居月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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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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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自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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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에서 스스로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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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兮母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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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여! 어머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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畜我不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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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나를 돌보려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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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能有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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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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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我不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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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차게만 대하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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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邶風 日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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