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때에는 진한(辰韓) 12국 중 근기국(勤耆國)의 영역이었다.
신라(新羅) 때에는 근오지현(斤烏支縣, 일명 烏良友·烏川 이라고도 함)으로 불리웠다.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 임정현(臨汀縣), 의창군(義昌郡,
후의 興海郡)의 영현이었다.
고려(高麗) 초에 연일(延日)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 경주부(慶州府)에 속했다.
1895년 조선, 영일현이 영일군(迎日郡)으로 개칭되어 동래부에
속하였다.
1896년8월4일 13도제(道制)실시로 영일군이 연일군(延日郡)이 되어 경상북도 (41군)의 관할이 되었다.
1914년 흥해군, 연일군, 장기군, 청하군을 영일군(迎日郡)으로
통페합하였다.
1980년12월1일 연일면이 연일읍으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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