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에는 설림군(舌林郡) 또는 남양(南陽)으로 불렀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 서림군(西林郡)으로 고쳤다.
1018년(고려
현종 9) 가림현(嘉林縣)에 예속시켰다가 후에 다시 설치하였다.
1314년(충숙왕 1) 서천으로 고쳐 서천군으로 하였고
1413년(조선 태종 13)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서림군(西林郡)을 서천군(舒川郡)으로 하였다. 1913년 비인군(庇仁郡)·한산군(韓山郡)을 병합하였다.
1938년 서남면(西南面)과 마동면(馬東面)의 일부가 장항읍(長項邑)으로 승격되었다.
1979년 서천면은 서천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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