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욱오현(郁烏縣, 일명 천오현),
또는 울오현(鬱烏縣), 우오현(于烏縣)
통일신라(新羅) 757년(경순왕(敬順王) 16) 백오현(白烏縣)이라 개칭하여 내성군(奈城郡, 영월)의
영현(속)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평창현으로 개칭, 원주(原州)의 속현으로 편입되었다.
1018년(현종 9) 5도양계 구획, 평창 동부는 동계에 서부는 양광도에 편입[원주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
1299년(충렬왕 25)에 현령(縣令)을 두었다, 월주
지주군사의 통제. 1387년(우왕 13) 지군사(知郡事)로 승격(당시 총애받던 영월군 이신의 고향 이유), 이후 현으로 강등(노산(魯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392년(조선 태조 1)에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穆祖)의 비 효경왕후 이씨[효비(孝妃)]의 고향이라 하여 평창군(郡)으로 승격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1413년(태종
13) 전국을 8도로 구획, 종4품 군수가 수령으로 임명되었다. 1895년(고종 32) 을미개혁,
지방조직 개편 전국 23부 336군으로 구획, 평창은 원조·정선·영월과 충주부(忠州府)에 편입되었다.
1986년 전국 13개 개편[13도제(道制)], 평창군은 4등군
강원도(江原道)에 편입되었다.
1906년 10월 강릉군의 대화면(大和面)·봉덕면·진부면(珍富面)이 편입되었고, 신동면은 정선군으로 분리되었다.[강릉도에서 대화·봉평·진부면이 평창군에 편입, 동면은 정선군 이관]
1914년 3월 군내면·남면·북면이 통합되어 평창면이 되었다.
1931년 4월 정선군에서 도암면 흡수, 대화면의 방림·운교·계촌리를 나누어 방림면 이
신설되었다. 1961년 10월 군이 자치단체 확정
1973년 7월 행정구역 개편, 도암면 봉산리와 호명리 일부가 진부면 편입되었다.
1979년 9월 평창면이 평창읍으로 승격되었다.(1읍과 6면).
1989년 1월 도암면 호명리가 진부면에 편입되었다.
1998년 9월 봉평면 면온출장소, 진부면 수항출장소, 도암면 유천출장소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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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읍 [ 평창읍 ] 6면
[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봉평면, 용평면, 진부면, 도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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