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는 진한의 여담국, 소등붕국등 부족국가를 형성하였음.
신라(新羅) 초기에는 노동멱현(노동멱현, 일명 여두멱현)이었다.
757년(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 16) 때 전국에 9주를 설치하고,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지금의 명칭인 군위(軍威)로 고쳐 숭선군(崇善郡, 선사의 옛 지명)의 영현(領縣)이 되었다.(군위현, 효령현, 부림현으로 하여 고선군(현,
선산)의 영현이 되었음.)
1018년(고려(高麗)
현종 9)에 군위현, 효령현, 부림현(부계현으로 개명)이 상주목(남쪽에 적라산(赤羅山)이 있기 때문에
한때 적라현(赤羅縣)으로 불리기도 하였다.)에 속했으며, 의흥군은 안동부에
속하였다.
1143년(인종 21)에 다시 군위현, 효령현, 부계현이 상주목에서 일선군으로 환속되었다.
1390년(공양왕 2)에 효령현이 군위현으로 이속되었으며, 부계현은 의흥군으로 각각 통합하여 감무를
두었다.
1413년(조선 태종13)에는 의흥군을 의흥현으로 격하하였다.
1896년(고종
32)에는 다시 군위현(軍威縣)과 의흥현이 군(郡)으로
승격
1896년(고종 33) 8월 4일 훈령 제 35호로 13도제 실시에 따라 경상북도의 군위군과
의흥군으로
되었다.
1914년 지명(地名)개편시 인근의 효령(孝令)·의흥(義興)·비안(比安)을 병합하였다.
1914년 3월 부·군·면의 통폐합에 따라 의흥군을 군위군에 8개면을 관할할 때 의성군
소야면 (현:인곡,양지,낙전,가암,석산,학암) 일부가 군위군 고로면에 편입되었다.
1915년 1월 의성군 소문면(현, 용대)이 군위군 군위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의성군 금성면 광현1,2,3 동이 군위면에,
선산군 산동면 도산 1,2동이
소보면에 편입되어 8개면 177개동을 관할.
1979년 5월 군위면이 군위읍으로 승격(1읍 7면)
1983년
2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계면 고곡동, 매곡동이 효령면에 산성면 원산동, 금양동이 의흥면에 편입됨.
1988년 1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산성면 화전동이 화전 1,2동으로 불동되었으며, 동년 5월 1일자로 동이 리로 명칭
변경됨.
1989년 1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보면 대흥 1,2리가 군위읍으로 편입됨.
1991년 1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부계면 대율 리가 대율1,2리로 분리되어 1읍7면 179리를 관할.
1996년 3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군위읍 서부1리가 서부1,3리로 효령면 고곡1리가 1,3리로 부계면 남산리가 남산1,2리로 각각 분리되어 1읍
7면 182리를 관할
|
|
1읍
[ 군위읍 ]
7면 [ 소보면, 효령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부계면, 고로면 ]
|
,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