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거칠산국 갑화양곡(甲火良谷)이라 불리였다.
505년(신라
지증왕 6) 갑화량곡현(甲火良谷縣)이었다.
685년(신문왕) 구주오소경제로 개편시 삽양주(歃良州)에 편입되었다.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 때 기장현(機張縣)으로 개명하여 동래군(東萊郡)에 속하게 하였다.
후에 양주, 또는 울주에 예속되기도 하였다.
995년(성종 14) 영동도의 소관으로 경주목, 양주군의 영현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울주의 영현이 되고, 별호를 차성(車城)이라 하였다. 1304년(충렬왕
30) 양산군(梁山郡)의 영현이 됨. 기장현은 신라시대부터 이 당시까지 고촌부곡(古村部曲), 결기부곡(結饑部曲), 사랑부곡(沙浪部曲), 사야부곡(沙野部曲)의
4개 부락을 다스림 1391년(공양왕 3) 기장군(機張郡)으로 개칭 1394년(조선
태조
3) 전국을 팔도로 개편시 경상도 기장현(機張縣)으로 존속 태종 때 기장현(機張縣)으로 개칭 1415년(태종
15) 기장현감을 지현사로 삼음 - 4품이상 관을 파견하였다. 1456년(세조
원년) 기장이 동래진의 좌익이 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기장읍성이 점령당하였다. 1599년(선조 32)
기장현(機張縣)이 폐현됨 - 남쪽은 동래현에 이속, 북쪽은 울산군에 편입되어 울산군의 하미면이 되었다.
1617년(광해 9) 기장현(機張縣)의 복원
1895년(고종 32)에 군(郡)으로 승격되어 동래부(東萊府)에 속해 있다가 후에 동래부가 폐지되고 동래군(東萊郡)이 될 때 기장현(機張縣)도 기장면(機張面)이 되어 동래군(東萊郡)에 예속되었다.
1914년 4월 기장군(機張郡)이 폐지되고 동래군(東萊郡)에 속하여 기장면(機張面), 장안면,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 5개면으로 개편
1973년 7월 동래군(東萊郡)이 폐지되고 양산군(梁山郡)에 병합됨 1980년
12월 기장면(機張面)이 기장읍(機張邑)으로 승격 1986년 10월
장안면(長安面)이 장안읍(長安邑)으로 승격 1986년 11월 양산군(梁山郡)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어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 5개읍면을 관할하였다.
1995년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기장군(機張郡)의 부활되어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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