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시대에는 율구(栗口) 또는 율천현(栗川縣)으로 불리웠다.
고려 초기에 은율(殷栗)로 고쳐졌다.
1018년(현종 9)
풍주방어영(豊州防禦營:豊川)에 속하였다.
1396년(조선 태조 5) 감무(監務)를 두었다. 태종(太宗) 때 풍천에 합하였다가 후에 다시 복구하여 현감(縣監)을 두었다. 한때 풍천, 장련(長連), 문화(文化)에 합한 때도 있었으나 곧 복구되었다.
1895년(고종 32) 은율군(殷栗郡)으로 되었다. 1909년 장련군(長連郡)을
흡수하였다.
관할구역은 은율읍과
일도면(一道面)·이도면·남부면(南部面)·서부면·북부면·장련면
등 1읍 6개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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