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의 비열홀군(比列忽郡)이었다.
신라(新羅) 진흥왕(眞興王, 제24대 왕, 재위기간 : 540∼576)이 비열주(比列州)로 고쳐서 군주(軍主)를 두었고,
뒤에 삭정군(朔庭郡)으로 개칭하였다가
고려초(高麗初)에 등주(登州)로 고쳤다.
조선조(朝鮮朝)에 와서는 세종(世宗) 때 진(鎭)을 두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 등주군(郡)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 등주, 학포(鶴浦)와 영풍(永 )을 합병하여 안변군(安邊郡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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