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화씨 (晋陽 化氏)

시조(始祖) : 화명신(化明臣), 일세조 : 화섭(化燮)

화씨는 중국(中國) 낭야(瑯琊, 지금의 산동성 임기현의 북쪽에 위치한 지명) 사람인을 화명신(化明臣)을 시조(始祖)로 하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본성(本姓)이 화씨(花氏)로서, 조상 대대로 명(明)나라에서 벼슬하던 교목세가(喬木世家, 여러 대를 현달한 지위에 있어 자기 집안의 운영을 그 나라의 운명과 함께하는 집안)의 후손으로 낭야(瑯琊)의 화촌대(花村臺)에 살다가 오랑캐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하자 개탄하며 바다를 건너 조선(朝鮮)에 들어와 경주(慶州)에 정착(定着)하였다.   조선 성종은 이 소식을 듣고 가상히 여겨 그를 예우하고 화씨(化氏)의 성을 하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상계가 실전되어 계대를 밝히지 못하여 임진왜란 때 전공을 영월(寧越)에서 진주(晋州)로 이거한 후손 화섭(化燮)을 일세조로 하고, 본관을 진양(晋陽)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화봉상(奉祥) : 화섭의 아들, 가선대부에 올랐다.    화일취(日就) : 영조 때 무관으로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공신록에 올랐으며, 가선대부로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화동휘(東輝) : 절충장군    화덕봉(德鳳) : 정릉 참봉    화윤택(允澤) : 통덕랑    화정한(廷漢) : 오위장    화응한(應漢) : 오위장    화석한(錫漢) : 참판

[ 상계 계보도(上契系譜圖) ]

[ 집성촌(集姓村) ]   경남 진주시 일원   부산직할시 일원   경남 진양군 일원   경남 진해시 일원   경남 함양군 일원

[ 본관지 연혁(本貫地沿革) ]    경남 진주 진양(晋陽)

[ 항렬표(行列表) ] 12세 13세 14세 15세 16세 기(基)○ ○종(鍾) 호(浩)○ ○동(東) 희(熙)○ 17세 18세 19세 20세 21세 ○규(圭) 석(錫)○ ○수(洙) 주(柱)○ ○병(炳)

[ 인구(人口) ]    824명. (2000년 통계청)

[ 관련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