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중랑장공의 증손자요 서흥군의 아들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원이 쇠퇴하고 명이 발흥하는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어 고려도 오랫동안의 원(元)의 중압에서
벗어나 관제 개편 등으로 새 기운의 조성에 힘썼다.
그러나 그려 왕조는 곧 일어난 충숙왕과 심왕사이의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아래서도 정부의 요직인 판도판서에 오른 탁월한 경륜의 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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