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의 십곡성(十谷城)이었다
통일신라(統一新羅) 경덕왕(景德王)이 진서(鎭瑞)로 고쳐서 영풍군(永豊郡, 평산)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고려(高麗) 초에 곡주(谷州)로 개칭하였다.
조선(朝鮮) 태조조(太祖朝)에 곡산(谷山)으로 고쳐서 부(府)로 승격하였다.
태종(太宗) 때 곡산군(谷山郡)으로 격하,
1669년(현종 10) 다시 곡산부(谷山府)로 승격되었다. 1895년(고종 32) 곡산군(谷山郡)이 되어 개성부(開城府)에 속하였다. 1914년 황해도에 속한 곡산군(谷山郡)이 되었다.
별칭은 덕둔홀·고곡(古谷)·진서(鎭瑞)·상산(象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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