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이신정
: 이수광의 아들, 이부상서를 역임하였다. 이원의
: 승지, 동정을 지냈다. 이영주 : 판밀직사사를 지냈으며, 이정 :
삼중대광으로 양성군에 봉해졌고, 이수방
: 6세손, 첨의평리를 역임하였다. 이춘부
: 1358년(공민왕 7) 서강병마사로 왜구를 물리치고,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에 녹훈되어 도첨의 찬성사를 거쳐 도첨의 시중에 올랐다. 이옥
: 1398년(조선 태조 7) 중추원사를 거쳐 판한성부사를
역임했다. 이승소(承召) : 판서, 1447년(세종 29) 문과에 올라 부교리를 시작으로 벼슬길에 나가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한 후 세조 때 예문관 제학에
이르러 왕명으로 [명황계감]을 한글로 번역했다. 그후 대사성에 올라 사은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온 뒤 좌리4등공신이 되어 진성군에
봉해졌으며, 특히 당대의 문장가로 명성을 날렸다. 이순지
: 조선의 천문학자, 성격이 치밀하고 산학, 천문, 음양, 풍수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능통하여 김담과 함께 [칠정산외편]을 집필하고, 1465년(세조 11) 판중추원사를 거쳐 상호군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