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에는 진동현(珍同縣)이었다.
통일신라 후 황산군(黃山郡)의 속현(屬縣)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옥계부(玉溪府)로 고쳤다.
1305년(충열왕 31) 금주군(錦州郡)에 소속시켰다.
1390년 고산현(高山縣)의 속현(屬縣)으로 하였다.
1393년(조선 태조 2) 만인산(萬刃山, 胎峰)에 태조의 태(胎)를 모신후 진주군(珍州郡)으로 승격시키고 지진주사(知珍州事)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이에 따라 진산군(珍山郡)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부, 폐합으로 금산군과 진산군(珍山郡)을 병합하여 금산군(錦山郡)이라 칭하였다.
지금은 금산군에 속한 진산면(珍山面)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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