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高句麗) 때 가화압(加火押)으로 불렀다.
신라(新羅) 헌덕왕(憲德王 : 제41대 왕, 재위기간 : 809∼826) 때는 당악현(唐岳縣)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초기에는 서경에 딸린 지역으로 당악촌이라 불리다.
1136년(인종 14) 중화현(中和郡)으로 고치었다.
1322년(충숙왕 9) 중화군(中和郡)으로 승격하였다.
1592년(선조 25)에는 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896년(고종 33) 평안남도 중화군(中和郡)과 상원군(祥原郡)이
되었다. 1914년 부, 군면 폐합으로 상원군(祥原郡)이 중화군(中和郡)에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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