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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漆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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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慶尙北道) 남서부에 있는 지명 |
지금의 칠곡군은 옛 칠곡도호부와 인동도호부가 합하여 이루어진 곳이다. 석적면 중리 일대에서 구석기시대 석기가 출토되어 이 지방에서 사람이 거주한
지가 오래되었음을 보여준다. 삼국시대에 칠곡도호부 지역은 신라의 팔거리현(八居里縣) 또는 인리현(仁里縣)·북치장리현(北耻長里縣)이었다.
인동도호부 지역은 사동화현(斯同火縣) 또는 이동혜현(爾同兮縣)이었다.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에 각각 팔리현(八里縣)·수동현(壽同縣)으로 개칭되어,
수창군(壽昌郡)과 성산군(星山郡, 星州)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팔리현은 팔거현(八渠縣)으로, 수동현은 인동현(仁同縣)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018년(현종 9) 두 지역 모두 경산부(京山府,
성주(星州))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
1390년(공양왕 2) 인동현에는 감무가 파견되고 약목현(葯木縣)을 병합했다.
1640년(조선
인조 18) 가산산성 축조와 동시에 팔거현이 칠곡(漆谷)도호부로 승격(산성안에 관아 설치)
1895년(고종 32) 칠곡군(漆谷郡)으로 칭하였다.
1914년
3월 인동군을 병합하여 9개면을 관할하면서 군청을 왜관에 두었다.
1914년
7월 가산면 신은동이 선산군 장천면 상장동으로, 인동면 증동 일부가 선산군 산동면 성수동에 편입, 장천면 인선리가 가산면 심곡동에 편입
1949년
왜관면이 왜관읍(倭館邑)으로 승격(1읍 8면)
1973년 북삼면 낙계동이 선산군 구미읍에 편입
1974년
약목면 동부출장소 설치 1978년 인동면 일원이 구미시로 편입(1읍 7면 1출장소)
1980년
칠곡면이 칠곡읍으로 승격(2읍 6면 1출장소)
1981년
칠곡읍이 대구직할시에 편입(1읍 6면 1출장소)
1983년
북삼면 오태동이 구미시로 편입되고, 성주군 선남면 노석동이 약목면으로, 석적면 아곡동이 왜관읍으로, 석적면 황학동이 지천면으로 편입 1986년
약목면 동부출장소가 기산면으로 승격(1읍 7면)
1987년
선산군 장천면 석우동이 가산면으로 편입
1989년 가산면 신장리가 선산군으로 편입
2003년
북삼면이 북삼읍으로 승격(2읍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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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읍
[ 왜관읍,
북삼읍 ]
6면 [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석적면,
약목면,
기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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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본관(성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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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약목(若木),
인동(仁同),
팔거(八莒)
경상북도
칠곡군청
(www.chilgok.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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