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는 김윤해(潤海), 자는 문원(文遠), 청도김씨(淸道
金氏) 김지대(之岱)의 21세손이며 김의지(義之)의 아들이다.
그는 1696년(숙종 22)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병조좌랑(兵曹佐郞)·
단천군수(端川郡守) 등을 역임한 후 북청 도호부사(北靑都護府使)를 지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사적(事蹟)이 전(傳)하지 않아 정확하게 상고(詳考)할 수 없다. 그의 본관이 강동인 것을 보면 후손들이 청도에서 분적(分籍)하여 그를 시조로, 강동을 본관으로 삼아 대를 이어온 듯하다.
다른
문헌에는... . 시조(始祖) 김윤해(潤海)는 김지대(之岱, 청도김씨(淸道
金氏)의 시조)의 20세손 김여용(汝瑢)의 아들이다.
|